- TV조선 '뽕숭아학당'
22일 방송된 TV조선 '뽕숭아학당'에서는 별바라기 마을에서 삼계탕을 요리하며 여름을 나는 임영웅, 영탁, 이찬원, 장민호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.
반장 장민호는 삼계탕을 요리하기 전 선생님 역할의 붐에게로 가 "선생님 여태 고생하셨으니까 좀 쉬시라"고 말했다.
이어 밭에 가 상추와 고추를 따다 고추를 한 입 맛보고 매운 맛에 어쩔 줄 몰라했다. 발을 동동거리며 "제대로 속았다"고 말한 장민호는 마침 "똑바로 하고 있지?"라고 말을 건 붐에게 다가가 고추를 권했다.
장민호는 "하나도 안 맵다"며 붐에게 고추를 먹였다. 붐은 "오이다"라며 감탄사를 내뱉었지만 곧 느껴진 매운 맛에 재채기를 했다. 장민호는 붐의 모습을 보며 재밌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.
붐은 방에서 죽부인을 껴안고 휴식을 취하다 마침 지나가던 장민호에게 "삼계탕 다 됐니?"라고 말을 걸었다. 장민호는 붐에게 다가가 "입 얼얼하시죠?"라고 물었다. 이에 붐은 "너 이 XX. 내가 지금 너무 얼얼해서"라며 장민호에게 친근한 욕설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.
한편 '뽕숭아학당'의 '선생님'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. '반장' 장민호는 붐 선생님에게 존댓말을 했지만 실제로는 붐보다 나이가 5살 많은 형이다.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.
July 22, 2020 at 09:15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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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뽕숭아학당' 붐 나이는?…장민호 매운 고추 장난에 "너 이 XX" 친근 발언 - 스포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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